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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P.R.O답게 일합니다.

똑똑하게,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만들어
나가는
스마트건설

스마트건설최영준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CJ대한통운 건설 부문에서 스마트 건설 업무를 맡고 있는 최영준입니다.
확실히 건설산업 전반에서 스마트 건설 기술의 효과가 입증되기 시작하면서 활용도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요. CJ대한통운 건설 부문 또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드론, 3D 스캐너 등 기술을 검증하고 활용하면서, 2024년 기준 SCCI(스마트 건설기업지수) 공동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드론과 3D 스캐너를 활용해 현장 기술 지원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현장의 공사 현황을 디지털화함으로써 본사, 현장, 발주처와 설계사 간의 명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분석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공기/품질/원가/안전 측면에서 스마트 기술이 어떻게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 중입니다.

스마트건설 직무는
어떤 일을 수행하게 되나요 ?

진정한 스마트 건설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술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인력과 조직이 구성되어야 하며, 기술을 활용하는 프로세스가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들을 현장의 필요에 맞게 접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죠. 그래서 스마트 건설이라는 직무는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활용” 하여 건설 전반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총체적인 업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무로 더 깊게 들어간다면, 설계 디지털화 영역과 현장 디지털화 영역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BIM을 이용해 현장을 3D 모델화하고 설계상 오류 검토, 조닝별 물량 산출 및 공정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설계 디지털화” 영역과 드론/3D 스캐너 기술을 이용해 현장의 시공 오차를 점검하고, 시공상의 리스크 사전 제거를 통해 공기와 품질을 확보하는 “현장 디지털화” 영역으로 구분되는 거죠.

추가로 업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 및 관리하는 R&D 영역에서의 업무도 진행합니다. 따라서 건설 전반의 프로세스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설계와 시공 분야 에서의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스마트건설은 미래의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과 가장 근접한 직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건설 직무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

하루 일과는 루틴 하지 않고 매일 다른 편입니다. 현장에서의 기술 수요에 따라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외근이 있는 경우 직접 현장으로 가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본사에서는 현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현장 및 유관부서와 소통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현장의 요청에 따라 내근, 외근 일정이 유동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일정 관리와 계획 수립이 중요합니다.

공기, 품질, 원가,
안전에 걸쳐
항상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최영준님

회사 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
힘들었던 순간은 ?

가장 보람찼던 일을 꼽아 보자면 최근 한 물류센터 현장에서의 기술 지원 사례가 떠오르는데요. 타 건설사에서 시공을 하다가 중단된 현장이었는데, 저희 회사가 이어받아 시공하고자 입찰에 참여한 단계였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기시공된 흙막이 기둥들에 변위가 발생하여 구조적으로 불안전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돈과 시간이 추가로 투입되어야만 했어요.

하지만 발주처에서는 흙막이가 기울었다는 사실을 입증해달라고 요청을 한 상태여서 3D스캐너를 활용했어요. 현장을 정밀하게 측량하고 흙막이가 설계 대비 얼마나 변위가 발생했는지, 추가로 필요한 공사비는 얼마인지 명확하게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원가를 추가 확보하고, 발주처, 설계사 및 CM 단과 구조적 보강 방안에 대해 협의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왔는데, 해당 사례에서 공기, 품질, 원가, 안전 전반에 걸쳐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유관부서들과 원활한 협업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을 다니며
느낀 점 한마디 !

한국 건설산업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선진사들의 사례를 들어보면, 100%가 설계 단계부터 BIM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일부 대형사들을 제외하고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스마트 기술이 사람을 대체할 수는 없을지라도,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더 똑똑하게, 보다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스마트 기술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게 제 목표예요. 여러분들 또한 조금의 관심을 갖고, 현업에서의 스마트 기술 활용을 통해 가장 앞서서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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