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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P.R.O답게 일합니다.

현실에서
건축물을 구현해
공간의 가치를 창출하는
건축시공

건축시공김재열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일보 용산사옥 신축공사 현장 건축시공 김재열입니다.
건축시공 직무는 설계도서를 바탕으로 공간의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현실에서 구현해 완성된 건축물을 고객에게 인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현재 현장에서 건축 분야 공종 중 일부를 담당하며 예정된 공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공사 진행을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설계도면, 시방서 및 내역서를 기반으로 품질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투입되는 자원의 원가 관리가 원활할 수 있도록 인력 및 자재 투입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프로젝트 완수에 힘쓰고 있습니다.

건축시공 직무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

건축시공 직무는 현장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가 흘러갑니다.
날이 밝으면, 오전 TBM(Tool Box Meeting)을 진행하며 당일 작업내용 및 투입인원을 확인합니다. 이어 현장패트롤을 통해 협력사, 근로자분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안전작업계획을 준수하여 작업하는지, 공종 간 간섭은 없는지 면밀히 현장을 들여다보는데 오전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현장 확인을 마친 후에는 사무실에서 서류 업무를 진행합니다.
이때는 주로 일일단위로 공정을 보고하는 공사일보 / 검측 서류 작성/ 작업 계획 수립 / 발주를 위한 상세도면 작성 및 검토 / 현장 맞춤 시공을 위한 기술 검토 / 발주 예정 공종 물량 산출 및 도면 검토를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 상황과 서류 내용을 수시로 대조하며 정확한 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품을 아끼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하루의 작업이 마무리되면, 내일 진행할 작업 사항을 파악하고 공종별로 챙겨야 할 일과 지시사항을 꾸리며 일과를 마무리합니다.

건축시공 직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보람됐던 순간은 ?

관리감독자로서 맡은 공종이 안전하게 마무리되고, 근로자 및 협력업체분들께서 선임님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가장 보람찬 순간입니다. 건설 현장은 사람이 중심입니다. 인간적인 요소로 실수, 누락 등 돌발상황에 항상 대비해야 하기에 이성만으로 현장을 대하지 않고, 나만의 감성을 담아 현장 생활을 하다보면 애정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보다 현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분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더 효율적인 시공 방안을 배우고 체득하며 나날이 성장하는 자신을 느낍니다.

이성만으로
현장을 대하지 않고
나만의 감성을 담아
현장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나날이 성장하는
자신을 느낍니다.

김재열님

회사 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
힘들었던 순간은 ?

입사 초기 겨울 초입, 가랑눈과 강한 바람이 불던 날 추가 보양 작업을 위해 늦은 밤까지 현장을 돌보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일평균 기온이 4도 이하일 때 적용하는 동절기 공사의 경우 타설한 구조체가 안정적으로 양생될수 있도록 보양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일기예보에 없던 눈·비와 거센 바람으로 인해 보양물이 녹은 눈으로 인해 쳐지고, 바람으로 조금씩 거동하기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보강해야 했습니다.

더불어 당시 파업 여파로 레미콘 수급이 불안정한 탓에 타설 시간이 장기화 되었기에, 튼튼한 골조를 만들기 위해선 더욱이 안정적인 보양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거센 자연을 온몸으로 맞닥뜨렸을 땐 막막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건 같이 할 현장 구성원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타설이 완료된 후, 바람이 수그러들 때까지 공사 담당 인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외부에서 기상상황을 확인하며 모두가 남아있었습니다. 이어 함께 물이 고인 곳곳을 정리하고, 쳐지지 않도록 보강대를 설치하고 천막을 보수하는 등 늦은 시간까지 협심해 보양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책임감을 바탕으로 뭉친 팀원들이 있어 고된 시간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고생스러웠던 만큼 현장에 더욱 애정이 갔고, 현장 팀워크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을 다니며
느낀 점 한마디 !

건축 시공은 설계도를 현실로 구현하며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창조적인 업무입니다. 단순히 설계도를 현실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노하우와 경험을 쌓고 현장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채택해 시공하는 과정에서 공간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현장 업무는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현장은 수많은 협력업체와 근로자들이 함께 움직이며, 예상치 못한 변수와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는 역동적인 공간입니다. 이러한 현장을 서포트해주는 팀원 및 관계부서와 소통하고, 협의된 내용을 전달 및 지시하는 과정속에서 작지만 나만의 사회를 구축하며 성장합니다.

현장이 어색하고 어려웠던 때도 있지만, 지금은 관리감독자로서 모든 공정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수평적인 문화 아래, 현장마다 새로운 환경에 시작하는 과정에서 슬기롭게 성장하는 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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